가수 김힘찬 팬께서 4월 19일, 김힘찬의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어린이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어린이 마스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외출 시 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아무쪼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료 중인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답답한 마스크 없이 따뜻한 봄을 마음껏 누리게 되길 응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힘찬’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4월 19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4월 19일 힘찬이의 29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아기 천사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웃음과 꿈을 잃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라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매년, 김힘찬의 특별한 날마다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시는 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김힘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