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
인사가 많이 늦었지요 ?
방학이라 여행을 갔다오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글을 씁니다.
저는 완치자 상담가 역할을 맡게 된 정숙인입니다.
2005년에 처음으로 소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놀라서... 병원생활에 적응도 못하고 힘들었지만
곁에서 힘내라고 많은 분들이 제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치료도 끝난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가 이렇게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지금 이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ㅎㅎ
그 때 힘들었었던 점을 생각하며
지금 병원에서 투병중인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여러분~>, <
물어보고 싶은거 말해주세요~ ㅋㅋ
친절하게 답변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