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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
  • what up! yo! 정한yo의 완치자 리얼스토리가 왔어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2011.09.06
  • 하하하 안녕하세요^^

    절대 대학원 올라가 석사 공부할거 같아 보이지 않는 조정한 입니다^^

    사실 제가 저도 대학원까지 진학해 공부할거라고는 전~~혀 상상 할수 없었습니다~

    저의 꿈을 찾기 전까지는^^

     

    97년이 급성림프구성 백혈병(고위험군이 었다는 것을 치료끝나고 10년이 지나 알게 되었습니다.)ㅋ

    이 발병하고 진단 받았을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이 이런것인가'라는

    캄캄한 '오늘이라는' 현실만을 절감하며 치료를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치료 도중에 개인적인 신앙의 특별한 체험 가운데

    저는 삶을 살아가야 할 의미를 찾게 되엇습니다. 이제 일단 치료과정은 생략하고...

     

    집중치료를 마치고 통원치료를 받으며 전 휴학했던 학교를 1년 늦게 다시 복학하여

    중학교 2학년은 1년을 어린 동생들과 다니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학교에서 몇명밖에 못한다는 1년을 꿇은거져 ㅋㅋㅋㅋ

    한 학년을 2년 다니는것도 나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ㅋㅋ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1년이 아니라 10년의 차이가 난다 하더라도

    얼마나 잘 융화되어 잘 지내려 하는 가의 본인의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군가 다가오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마음!!

    이건 아프고 안아프고를 떠나 관계형성에 있어 무지 중요합니다^^!! 

     

    그렇게 지내다 중학교3학년을 올라가고 여름이 되어 전 장래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하던 중 그때  전 저의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목회자로서의 진로로 결정한 후 그때부터는 계속 한 길만 바라보았습니다^^

    학교를 어디갈까의 고민이 아닌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에 대해 고민하니

    학교를 어디갈지에 대해서도 폭이 좁고 공부도 전략적으로 집중하여 공부하고 

    학교 선택에 있어 쉽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중3때부터 공부하여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대학까지 별탈 없이 진학했습니다.

    전 대학교는 Aisa center theological of study로 진학해 신학을 전공하엿습니다.

    신학교라해서 빡빡하고 답답한 공부만 한것이 아니라

    제가 좋아했던 음악활동도 하며 사진에서와 같이 대학때 공연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 과정에 있고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며 봉사도 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 치료받거나 학교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친구들!!

    학교를 보지 마시고 꼭 내가 하고싶은 진로를 찾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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