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대학로나음소아암쉼터 1실이 추가 개소되었습니다.
나음소아암쉼터는 치료중인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한 원룸형 쉼터로, 이제 서울지역에는 총 7개실의 원룸형 쉼터가 운영됩니다.
이번에 추가된 대학로나음쉼터는 인천항만공사 후원으로 개소하였습니다.
쉼터 이용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 가족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단에서는 치료중인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이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1996년부터 국내 최초로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한 쉼터를 개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용수칙 및 감염관리지침 등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