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1일, 롯데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대학로나음소아암쉼터 1실이 추가 개소되었습니다.
나음소아암쉼터는 치료를 위해 먼 거리를 오가야 하는 지방 거주 환아 가족을 위한 숙박공간입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1996년부터 국내 최초로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한 쉼터를 개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3월 21일 추가 개소된 쉼터를 포함하여 서울에는 총 9개실의 원룸형 쉼터가 운영됩니다.
코로나의 확산으로 숙박공간 마련에 더욱 걱정이 많았던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랍니다.
재단은 치료 중인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이고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쉼터 이용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 가족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