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토),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 소아암 어린이 홍보대사 위촉종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2010년부터 12년째 함께 이어지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 홍보대사는 소아암 어린이를 대표하여 소아암에 대해 소개하고, 재단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자랑스러운 어린이 입니다.
2020년과 2021년 2년간 활동한 권이한, 김려원, 김아인 어린이 홍보대사 소개를 시작으로 세명의 어린이 홍보대사와 가족들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야외 활동을 함께 하진 못했지만, 소아암을 알리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행복한 순간들이었다", 다음 어린이 홍보대사들을 응원하겠다" 와 같은 소감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2년간 어린이 홍보대사로써 참여한 활동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2017년부터 5년째 재단의 사진작가로 활동해 주신 이유진 사진작가님과 올해 새롭게 함께 해주실 이은서 사진작가님을 소개하고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2022년에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김채윤, 송지훈 어린이 홍보대사를 소개하고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희망을 함께 이야기하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는 2022 소아암 어린이 홍보대사들과 가족들의 짧은 활동의지를 들으며 위촉종결식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 소아암 어린이들을 대표하여 활동하게 될 2022 소아암 어린이 홍보대사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