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일, 롯데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대학로나음소아암쉼터 1실을 추가 개소했습니다.
나음소아암쉼터는 소아암 치료를 위해 먼 거리를 오가는 지방 거주 환아 가족을 위한 공간입니다.
금번 추가 개소된 쉼터를 포함하여 서울에는 교대와 대학로에 총 10실의 원룸형 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숙박 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1996년부터 국내 최초로 소아암 환아 가족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료 중인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이고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