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부터 교대나음소아암쉼터에 새로운 1실을 추가하여 더 많은 환아 가족을 지원합니다.
나음소아암쉼터는 치료 중인 소아암 환자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원룸형 쉼터로, 현재 두 지역(교대, 대학로)에 총 10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쉼터는 소아암 환자의 약한 면역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엄격한 이용 규칙과 감염 관리 지침에 따라 철저히 관리운영됩니다.
재단은 치료 중인 환자 가족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간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쉼터 이용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대나음소아암쉼터 이용안내 바로가기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6년부터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한 쉼터 운영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 개소한 교대나음소아암쉼터 1실은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