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서 개최한 치료종결파티가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가족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치료종결한 아이들이 직접 진행하는 사회부터, 씩씩한 걸음으로 보라카펫을 한걸음 한걸음 당당하게 내딛는 아이들이 얼마나 멋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축하공연 또한 치료종결한 아이들이 직접 축하하며, 그동안의 고생을 격려하고 새 출발을 응원하는 아주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가족들과 추억이 될 사진도 많이 남기고, 행사 내내 자랑스러운 금메달도 목에 걸고 있는 멋진 모습들..
힘든 치료 과정은 다 잊고 다가오는 하루하루가 멋지고 빛나길 기원하겠습니다.
얘들아, 반짝반짝 빛날 너희들의 내일을 응원해!
본 프로그램은 부산신항만주식회사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