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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200여 명과 함께 한국잡월드로 아이들의 꿈을 찾기 위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

우리 친구들이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즐거웠던 하루를 간단하게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본격적인 어린이직업체험에 앞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것은 캐리커처인데요.

단순하게 아이들의 얼굴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장래희망을 함께 담아 그렸습니다.

사진 속 친구는 꿈이 소방관인가 보네요 ^^

친구들을 위해 반가운 손님도 함께했습니다.

코코몽은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이날 하루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

이 밖에도 미스터 버블맨과 함께하는 버블쇼를 즐기기도 하고

키다리 삐에로를 만나 풍선 선물도 받으며 즐겁게 직업체험 입장을 기다립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직업 체험을 해 볼 시간입니다.

우리 친구들은 네일아트, 한식조리사, 매직쇼, 전기 관리 전문가 등 평소 하고 싶었던 코너를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짧은 하루였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 친구들이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에 꼭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면 오늘의 힘든 치료도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