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체국한사랑의집에서는 11월 2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쉼터의 멋쟁이 현민(가명)이의 돌잔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쉼터의 가족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돌잔치를 준비했는데요!
멋진 풍선과 장식들을 열심히 꾸미고 붙이고 오리고! 쉼터 가족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현민이의 돌잔치를 준비하였답니다.
기대되는 돌잡이 시간!!! 현민이는 신중히 고민끝에 5만원권 지폐를 집었답니다. ^^
현민이 덕분에 오랜만에 쉼터 모든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이야기 꽃을 마음껏 피우는 시간이였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