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판교에 위치한 램리서치코리아에서 용감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토이박스' 를 만들었습니다.
램리서치코리아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선물을 신청한 아이의 신청서를 들고 준비된 상자에 정성스럽게 장난감과 선물을 담았습니다.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가지고 싶은 장난감과 동물인형을 접수 받았기에 선물을 담기 전 어린이들의 신청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내용물을 챙겼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장난감을 예쁘게 포장하고, 선물을 받을 용감한 어린이들을 위한 손편지를 작성해서 토이박스를 완성합니다.
토이박스가 친구들을 만나러 가기 전, 이른 아침부터 수고한 자원봉사자와 함께 기념촬영도 찍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소중하게 만든 토이박스가 무사히 우리 친구들 집에 잘 도착하길 바랍니다!
토이박스를 받은 가족들의 후기 바로가기토이박스는 램리서치코리아 에서 후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