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2016년 12월 26일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전달 소식이 홈페이지에 올라왔었는데요!
그 이후로도 좋은 소식들이 있어 여러분들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한국벡크만쿨터의 '백구만씨의 1℃ 선물상자' 100개와 더불어
종근당홀딩스에서도 '종근당희망키트' 50개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우리 소아암 어린이들의 기쁨이 두 배 ! 행복도 두 배!
선물은 서울을 비롯하여 각 지역의 센터와 쉼터를 이용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였습니다.
소아암 아이들과 가족들이 하하호호 감사인사를 전해왔답니다^^
손에서 손으로 직접 전달해주는 선물은 참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활짝 웃으며 선물을 받던 아이들의 표정과 예쁜 두 손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선물이 힘든 치료과정을 이겨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