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8일 금요일,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는 완치자활동가 1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5명의 완치자들과 함께 하였는데요~
다들 처음 보는 얼굴이였지만 반갑게 인사도 하고, 앞으로의 활동계획도 차근차근 세워보았습니다.
환아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완치자, 소아암 과정이 힘들지만 뜻깊은 시간임을 알려주고 싶다는 완치자
얼굴도 이름도 다른 완치자들이지만, 소아암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 하나입니다.
5월 달에는 서울쉼터에서 환아들과 함께 예쁜 팔찌를 만들 예정입니다.
앞으로 완치자활동가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2017 완치자활동가는 서인영, 성소연, 양근호, 이승비, 하예주 완치자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