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3일 화요일, 서울지역에서는 설맞이 떡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떡 나눔 진행사진입니다.
입원병동과 외래병동에서 떡 나눔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떡 나눔이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 떡만들기 체험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명절을 맞이하여 꽃산병, 다식, 바람떡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열심히 재료를 준비하고 계신 강사 선생님들...^^
떡을 만들기 전에 떡을 만드는 방법, 전통문양, 떡의 종류 등 떡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눈을 반짝이며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우리 친구들..^^
본격적으로 떡을 만들기 앞서 멸균장갑을 착용합니다. 맛있는 떡을 한번 만들어볼까요?
떡 안에 팥소를 넣고, 노란색 바람떡을 빚어봅니다.
엄마, 아빠랑 함께 즐겁게 떡을 만들어봅니다.
물고기 모양, 나비모양, 꽃모양 등 다양한 모양으로 다식도 만들었습니다.
떡 만들기 체험이 끝난 뒤, 체험을 너무나도 잘 마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수료증 전달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모두 참 잘했어요!! ^^ 의젓하게 앞에 나와서 수료증을 당당하게 받습니다.
짜잔~~!! 완성된 사진입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바람떡 사진입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맛있어보이죠?
난생 처음 떡을 만들어본다며 함박 웃음을 짓는 아이, 집에 가서 맛있는 떡을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먹을 예정인 아이^^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보니 오늘 시간을 함께 보낸 보호자분들, 재단선생님, 강사님, 자원봉사자 선생님..^^
모두가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진행된 프로그램이 우리 친구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불어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