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어린이날이면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나누어 줍니다. 최근 2016년부터는 온라인 신청을 받아 추첨하여 어린이날 선물 '토이박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00명의 어린이들이 ‘토이박스’를 지원 받았습니다.
한 부모님이 신청 글에 적어 준 말처럼 "우리 아이들의 모든 병이 다 나음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는 기쁨 마음으로"... 즐겁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고민하며 고른 선물이 마음에 쏙 들면 좋겠습니다.
4월 25일에는 램리서치코리아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바쁜 업무를 잠시 미루고, 아이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정성스럽게 포장했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선물은 아이들의 집으로 택배 발송되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가족들, 함께해 주는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5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토이박스 지원안내토이박스 지원은 램리서치코리아 가 후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