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서는 키자니아 직업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찬바람이 쌩쌩불어도 어찌나 씩씩한 모습이던지 우리 소아암 어린이들의 웃음이 가득하였습니다.
키자니아 방문기 살짝 들여다 볼까요?
입장하기전, 다함께 모인 친구들과 단체사진 찰칵!
드디어 입장! 두근두근~ 어떤 체험부터 진행할지 참 고민되는데요~
요리사~ 멋있게 차려입은 요리사 복장 어떤가요? 저 참 잘 어울리죠?
한약사가 되어 현미경으로 약초도 관찰하고, 직접 한약재를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달려라 씽씽~!! 카레이서도 되어보구요~
멋진 야구선수도 되어보았어요! 스트라이크~ 저 진짜 야구선수 같지 않나요?
이날에는 전국에서 약 120명의 가족들이 모여 행사가 진행되었답니다.
오랜만에 함께 병원에서 치료받던 친구들도 보고, 다함께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어요!
소아암 어린이들의 꿈과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하루였길 바랍니다^^
본 프로그램은 주택도시보증공사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