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올해도 어김없이 1,000여개의 호호상자가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해졌습니다.
암 치료과정에 필요한 항균제품 6종을 정성스레 호호상자에 담았습니다. 이번 호호상자는 황사마스크 수량을 좀 더 늘려 구성하였습니다. 미세먼지가 극심한 요즘,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 더욱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랍니다.
올해로 7년 째 지속되고 있는 호호상자는 매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미래에셋생명보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에셋생명 50여명의 임직원분들은 호호상자 제작과정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틀에 걸쳐 무거운 짐을 나르고, 호호상자에 하나 하나 물품을 담고, 간병하시는 부모님에 대한 위로의 마음까지 담았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호호상자가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