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은?
항암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이유로 히크만카테터를 삽입하고
생활해야하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직접 만든 히크만 주머니를
선물하는 캠페인입니다
참여방법
-
1신청
2만원 이상의 참가비를 후원하면
신청하기
동시에 키트가 신청됩니다
(1키트 당 2만원,
1인 최대 2개 신청 가능) -
2만들기
손바느질로 튼튼한
만드는 방법
히크만 주머니를 만들어주세요
(약 3시간 소요) -
3발송
완성한 주머니는 응원카드와 함께
회송용 봉투에 담아
우체통에 넣어주세요
(재단 도착까지 최대 3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
4신청
치료중인 소아암 어린이에게
히크만 주머니가 전달됩니다
※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하여
참가비(1만원 -> 2만원)가 조정되었습니다.
참가비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등의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만드는 방법
자원봉사 확인서
발급 안내
주머니 1개당 3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인정해드리며,
아래를 참고하여 별도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 재단 홈페이지에서만 확인서 출력 가능
- VMS, 1365 나눔포털 자원봉사 실적 등록 불가
- 봉사활동 인정 여부는 제출 기관에 사전에 직접 확인
- 캠페인 기간(2025년 12월 31일까지)내 도착한 주머니에 한해 발급 가능
- 완성된 주머니 발송 후 4주 이내 확인서 출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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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히크만 주머니 완성 후
재단으로 발송 -
STEP 02
주머니 도착시,
회송용 봉투에 작성된 연락처로
‘자원봉사 확인서 신청’ 문자 발송/신청 -
STEP 03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서 출력
문의사항 :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 담당자 jhl@kclf.org, 02-6261-7661
Q&A
- 히크만 주머니는 왜 필요한가요?
- 항암치료 혹은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어린이들은 잦은 약물투여에 따른 부작용 방지와 치료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가슴에 히크만카테터를 삽입합니다. 히크만카테터는 중심 정맥에 직접 연결되어 있어 감염 발생 시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외부로 나와 있는 관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게 됩니다. 히크만 주머니는 히크만카테터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리하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주머니입니다. (히크만 주머니는 따로 판매하는 곳이 없어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 바느질이 처음인데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 네, 키트에 동봉된 제작 안내문을 따라 만드시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손재주가 좋은 분은 1~2시간, 바느질이 처음이신 분도 3시간이면 완성할 수 있습니다.
- 히크만 주머니는 몇 개(몇 번)까지 만들 수 있나요?
- 캠페인 기간 동안 1인 최대 2개(2번)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시간 역시 최대 6시간까지만 인정됩니다.
- 완성한 히크만 주머니는 언제까지 보내야 하나요?
- 2025년 12월 31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내가 만든 히크만 주머니가 재단에 잘 도착했는지 확인할 수 있나요?
- 주머니를 발송하신 후 재단에 도착하기까지 최대 3주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주머니가 재단에 도착하면 7일 이내 도착 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주머니를 보내신 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히크만 주머니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어떻게 전달되나요?
- 보내주신 히크만 주머니는 사용가능 여부를 검수한 후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합니다. 주머니는 자주 소독을 해야 하므로 교차 사용할 수 있도록 1명에게 5개의 히크만 주머니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종료 후 2개월 이내에 지원 결과를 홈페이지 및 문자(수신동의자에 한함)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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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동봉된 편지를 읽어 주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어떤 마음으로 바느질을 하셨을지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편지에 담긴 글처럼 하루빨리 나을게요!
– 진영(가명) 보호자 -
정성스럽게 바느질해주신 주머니와
손수 써주신 응원카드 감사합니다!
자기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아이도 힘을 내는 것 같아요.
치료 잘 이겨내고 아이와 함께
봉사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려 봅니다.
– 승윤(가명) 보호자 -
히크만 줄이 계속 흘러 내려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는데,
주머니 덕분에 조금 더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치료 열심히 받고 건강해질게요!
– 수영(가명) 어린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되며,
매년 약 500명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