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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기증 안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소아암 환자에게 가발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은 기증 받지 않습니다.
참고로 가발지원 협약 기관이었던 가발업체 하이모에서도 2019년에 머리카락 기증을 중단하였습니다.
모발기증 Q&A
모발기증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커지면서 모발기증 및 문의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실질적인 소아암 환자 지원을 위해, 모발기증량 증가에 따라 소아암 환자 가발 지원하도록 다수의 가발제작 회사와 협의했으나, 기증량에 비례하여 가발 지원을 확대하기는 어렵다는 가발 제작 회사들의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발기증 참여가 늘어도 소아암 환자에게는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2012년 10월 1일부터 모발기증 캠페인을 중단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2010년부터 소아암 환자 가발 제작비 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모발 기증뿐만 아니라 후원을 통해 소아암 환자에게 가발을 선물할 수 있고, 다양한 지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가발 지원을 위한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항암 치료의 부작용은 사용한 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항암제는 감염에 저항하는 혈액세포나 소화 기관의 점막세포, 모낭세포와 같은 급속하게 성장하는 세포에 영향을 줍니다. 이 때문에 외모적으로 드러나게 되는 부작용이 바로 탈모입니다. 탈모는 머리뿐 아니라 몸의 다른 부분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모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대부분은 치료가 끝나면 머리카락은 다시 자랍니다.
소아암 환자들은 암 진단 후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되고, 이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치료로 인해 갑자기 변화된 외모, 특히 탈모로 인해 환자들은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경험하게 되고, 이는 심리적인 위축, 우울감을 강화시키고, 대인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가발은 정서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 소아암 환자에게 자신감을 되찾아 주고, 치료에 긍정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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