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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마스크를 사용해야 하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어린이들 

급성림프모구백혈병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한 민준이(가명)는 늘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가벼운 감기도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민준이에겐 큰 위험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구할 수 없는 항균 마스크

민준이 부모님은 요즘 세상 누구보다 초조합니다.
아이가 매일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마스크라서 평소 넉넉하게 준비해두어야 하는데,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항균물품을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간병 문제로 매장에 가서 줄을 서는 것도 어려운데, 온라인 주문도 취소가 되고,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는 항균 물품을 지원합니다.

“혹시 재단에서 마스크를 지원받을 수는 없을까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개인의 힘으로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어지자 환아 가족들은 재단에 마스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매년 마스크를 비롯한 항균물품을 세트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더 많은 마스크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그중에서도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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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물품은 대구·경북지역에 우선 지원될 예정입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2010년부터 8,148명의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마스크를 비롯한 항균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내> 긴급모금 후원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립니다.(선착순, 종료되었습니다.)

- 정기후원(매월 1만원 이상) : 미니 피규어

- 일시후원(5만원 이상) : 스마트폰 그립

*본 재단에서도 마스크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균마스크(KF94)를 대량 지원(판매)해 주실 수 있는 분(제조/유통업체)은 ☎02-6261-7662 / cancer@kclf.org 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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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아를 위한 마스크 긴급 지원중입니다. 

마스크 지원신청 바로가기(소아암 환아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