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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멈출 수 없는 소아암 어린이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불안하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의 패턴을 되찾고 있지만,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은 치료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입원을 위해 필수가 되어버린 코로나19 검사 

이제 대부분의 병원은 ‘코로나19’ 음성 진단서가 있어야 입원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국가암지원사업에서는 코로나19 검사비 지원이 불가능하여 소아암 환아 가족이 코로나19 검사비를 모두 자부담해야 합니다.  

가중되는 소아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  

고액의 소아암 치료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 가족이 코로나19 검사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재단에서는 긴급히 코로나19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