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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아이(I) 통장

1. '용감한아이 통장'을 발급받습니다.
   - 병원사회사업실에서 수령하거나 재단에서 우편으로 보내드려요!
2. 주사, 채혈, 방사선치료를 받을 때마다 부모님에게 스티커를 받습니다.
   - 통장의 총 점수가 200점이 넘으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통장을 제출합니다.
3. 재단에서 통장 확인 후, 용감한아이 상장과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1. 오프라인 : 가까운 곳에서 용감한아이통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나음소아암센터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쉼터
   - 치료 병원 사회사업실
2. 오프라인으로 받기 어려운 경우,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전화 신청)

• 용감한아이통장 발급 비용은 무료입니다.
• 보호자께서는 스티커를 하나씩 받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스티커를 붙일 때마다 아이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 주세요.
• 선물 지원횟수는 아동 당 연 2회입니다.
• 통장 확인과 선물 준비에 1~3주 정도 기간이 소요됩니다. (월 2회 발송)

용감한아이통장은 마음속의 저금통이다!”
두 번째 용감한아이통장을 작성하며 감회가 새롭습니다. 2015년 3월부터 암수술을 하고 2017년 3월 드디어 “포토빼는 수술”을 마지막으로 하면서 그 동안의 힘든 순간들이 필름처럼 스쳐가더군요. 우리 ㅇㅇ가 너무 씩씩하게 잘해주었기에 엄마인 제가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힘든 항암치료가 종결이 되고 이런 날이 오기는 올까? 별 일 없이 1년여의 시간이 안전하게 잘 지나게 될까하는 두려움과 매사에 살얼음을 걸어가듯이 조심하고 또 신경써야 했던 순간순간들이 마음속에 담금질이 된 것 같아요. 우리 ㅇㅇ가 치료가 잘 끝나고 건강하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인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 조ㅇㅇ 어린이 보호자

 

“용감한아이통장은 희망이다”
채혈, 수술, 항암치료, 양성자치료…
복잡다단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면 우리 ㅇㅇ 반드시 예전의 건강하고 밝은 ㅇㅇ로 돌아가겠죠? 하나씩 하나씩 스티커 붙여나가며 건강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갑니다.
우리 ㅇㅇ야! 꼭 건강해져서 엄마의 귀여운 아들로 살아가자. 엄마도, 우리 ㅇㅇ도 힘내자!
– 최ㅇㅇ 어린이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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