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은지원 팬카페 ‘원앤원’에서 6월 27일, 솔로앨범 'G1'의 발매를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2016년 12월 '은리다 컴백기념' 첫 기부를 시작으로 다섯 번째 기부이며, 원앤원의 누적 후원금은 720만 원에 달합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은지원'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환아에게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은지원의 특별한 날을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한 나눔으로 꾸준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많은 팬들께 감사한다."며 "정말 오랜 만에 솔로앨범을 발표한 은지원과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의 모두의 앞날을 응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념일인 6월 27일에 맞춰 ‘은지원’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은지원님의 6번째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기쁜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아이들의 내일이 희망차고 빛나길 은지원님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4년만의 솔로 컴백이자 10년 만에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한 은지원은 7월 27일과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콘서트 ‘EUN JIWON 2019 CONCERT [ON FIRE]’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