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서포터즈 ‘유비에릭’에서 2월 16일, 신화 에릭(문정혁)의 마흔두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생일을 상징하는 기부금 216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신화 에릭’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유비에릭은 “에릭의 생일을 맞아 다시 한번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에게 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가 하루빨리 완쾌되어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여, 마음 껏 꿈을 펼치길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2월 16일에 맞춰 '문정혁'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올해도 유비에릭에서 신화의 리더 에릭님의 생일을 맞아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모든 어린이에게 조그만 힘이 되고자 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지난 2014년 2월부터 매년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시는 '유비에릭'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신화 에릭'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에릭은 오는 3월 6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 스타 셰프 '문승모' 역으로 출연하여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