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공식팬카페 '위드기광 서포터즈'에서 3월 30일, 이기광의 서른한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이기광의 이름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을 위한 치료비와 항균물품 지원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위드기광 측은 “우리에게 늘 봄처럼 따뜻한 기광이의 서른한 번째 생일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힘이되고 싶었다."라며 "이기광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전해져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이 3월 24일에 맞춰 ‘이기광(위드기광서포터즈)’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마음에 희망의 예쁜 꽃들이 피어나기를 바라며, 늘 봄처럼 따뜻한 이기광과 위드기광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별한 날에 맞춰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위드기광'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이기광'에게 이 자리를 통해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