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이마트는 임직원이 ‘헌혈봉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서 4,229장과 소아암 가족 쉼터에 필요한 생필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이마트는 2015년부터 전국 160여개의 점포에서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여 2019년도 한 해 동안 총 4,229명의 임직원이 헌혈증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이마트는 이러한 임직원의 따뜻한 나눔에 의미를 더하고자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서와 함께 소아암 가족 쉼터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마트 CSR담당 박승학 상무는 “힘들게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전개할 것”이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함께해 준 전국 160여개 점포의 이마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