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꽁마을 'YOOMIZ'에서 7월 10일, 배우 공유의 마흔두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YOOMIZ 측은 “공유의 생일을 다시 한번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한 나눔으로 특별하게 기념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들과 공유의 모든 날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공지철’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Vita Felix 행복한 인생'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YOOMIZ'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배우 공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