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공식팬클럽 YOO&I(이하 유앤아이)에서 7월 10일, 배우 공유의 마흔두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전액 '배우 공유 공식 팬클럽 YOO&I'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되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 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유앤아이의 기부는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7명의 어린이가 유앤아이의 기금으로 치료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유앤아이 측은 “매년, 공유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는 유앤아이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아무쪼록 함께 모은 소중한 마음이 무사히 소아암 치료를 마치고, 건강한 내일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공유’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배우 공유님의 42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배우 공유님의 생일마다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소중한 기금을 모아 주시는 '유앤아이'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배우 공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