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 팬 '가넷(GARNET)'께서 8월 2일, 사무엘의 솔로 데뷔 3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사무엘의 생일을 상징하는 후원금 117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 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소아암 쉼터와 센터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사무엘 솔로데뷔 3주년을 축하하며 기념일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가넷 모두 함께 고민하여 아이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면서 치료를 잘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사무엘’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사무엘이 더 멀리 갈 수 있도록 가넷이 언제나 함께 할게!’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가넷'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사무엘’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