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광전행복방'에서 6월 16일, 임영웅의 서른한 번째 생일을 맞아 후원금 300만원과 히크만 주머니 200개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2020년 8월, 임영웅 데뷔 4주년을 맞아 마스크 2,000장, 마스크 스트랩 1,000개를 기부하며 재단과 첫 인연을 맺은 팬들은 2020년 크리스마스 기념 기부(후원금 200만원, 따뜻해 마스크), 2021년 3월 14일 미스터트롯 진 1주년 기념 기부(후원금 300만원) 등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임영웅 님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하고 임영웅님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 하고자 영웅시대 광전행복방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6월 봉사단을 결성했다"라며 "코로나19로 대면 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기부와 비대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코로나19가 완화되면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기부 계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념일인 6월 16일에 맞춰 '영웅시대 광전행복방'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우리들의 삶에서 당신을 만나게 된 것은 가장 큰 행운입니다. 소중한 임영웅 가수님의 서른한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임영웅 님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영웅시대 광전행복방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임영웅 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