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공식팬클럽 ‘보검복지부’에서 6월 16일, 박보검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생일을 상징하는 후원금 6,160,000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배우 박보검 공식팬클럽 보검복지부’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 기부금을 전달한 보검복지부를 통해 현재까지 9명의 어린이가 치료비 지원을 받았으며, 보검복지부의 누적 후원금은 무려 26,658,616원에 달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배우 님의 생일을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으로 기념할 수 있게 힘을 모아준 보검복지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라며 "지원을 받 될 어린이 모두 무사히 소아암을 이기고 바라고, 군 복무 중인 배우 님도 모든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오길 소망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6월 16일에 맞춰 ‘배우 박보검 공식팬클럽 보검복지부’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어린이 여러분 안에 내재된 무궁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고 미래를 꿈꾸세요!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를 배우 박보검과 보검복지부가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보검복지부’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배우 박보검’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