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블락비의 팬 모임에서는 바스타즈 앨범 활동 마무리를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음반을 기부해주었습니다.
블락비의 첫 유닛 활동 앨범인 바스타즈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준 음반은 소아암 어린이에게 선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의미 있는 순간을 의미 있는 일로 기념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BLOCK B & BBC'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언제나 힘이 되어줄게! 우리의 빛이 되어줄래?”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