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9인조 다국적 걸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의 개인 팬께서 미니 2집 'PAGE TWO' 발매를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 될 예정입니다.
기부를 진행한 트와이스 사나의 팬분께서는 “미니 2집 발매 기념 후원을 시작으로 데뷔 1주년, 그리고 사나의 생일에도 사나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도우려한다."라며 2016년 기부계획을 밝혔습니다.
트와이스 미나토자키 사나의 이름으로 발행 된 기부증서에는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이 사나의 밝고 명랑한 기운을 받아 평범하게 뛰어놀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4월 25일 0시에 발매된 트와이스 미니 2집의 타이틀곡 'CHEER UP'는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사나의 파트인 '샤샤샤' 부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사나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트와이스 사나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