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팬클럽에서 5월 1일, 스물두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특별한 날을 따뜻한 나눔으로 기념하기 위해 보내준 기부금은 팬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아암 어린이에게 행복을 주고 싶었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습니다.
한편 오마이걸 미미의 이름으로 발행 된 기부증서에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날 미미의 활기찬 모습처럼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했으면 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오마이걸 미미 팬클럽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미미’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