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은지원 팬카페에서 12월 25일, 젝스키스의 리더 은지원의 컴백을 축하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에게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적은 금액이지만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은지원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우리의 2016년을 소중하고 고맙고 예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준 우리 수장님의 따뜻함을 나누고 싶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은지원 팬카페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은지원 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