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24 박도하 팬페이지 ‘BUNNY’에서 3월 27일,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따뜻한 봄에 태어난 도하의 생일을 축하하며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라고 기부 계기를 밝혔습니다.
한편, 박도하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너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내년의 오늘도 함께하자.’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BUNNY'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소년24 박도하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