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tic-hai 소속 프로게이머 이승준의 개인 팬께서 8월 23일, 열일곱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해 사용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이승준의 생일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비록 적은 후원금이지만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승준’의 이름으로 열일곱 번째 생일인 8월 23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네가 온 우주에 꽃을 피워 별이 되기까지’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개인 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이승준’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