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중국팬클럽에서 8월 24일, 서른네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미니앨범 2집 ‘봄날의 소나기’ 50매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슈퍼주니어 예성의 생일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예성의 감미로운 노래가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슈퍼주니어 예성’의 이름으로 서른네 번째 생일인 8월 24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이 세상의 사랑이 봄날의 소나기처럼 소아암 어린이들의 마음을 적셔주기를 바랍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중국팬클럽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슈퍼주니어 예성’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