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 개인팬께서 2월 22일, 젝스키스 강성훈의 서른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04매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헌혈증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팬은 "불가능할 것 같았던 젝스키스의 재결합과 계속되고 있는 활동을 보면서 희망을 놓지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웠다."라며 “수년 간 열심히 모은 헌혈증이 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젝스키스 강성훈’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2월 22일에 맞춰 발급 된 기부증서에는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중한 아이들이 강성훈의 밝고 따뜻한 사랑의 기운을 받아 하루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개인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젝스키스 강성훈’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강성훈이 속한 젝스키스는 지난 14일 개최된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특별해'로 올해의 음원상 9월 부분 1위에 올랐으며, 현재 신곡 작업에 돌입하며 컴백을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