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 팬카페 스카이즈(cafe.daum.net/khn90)에서 2월 21일, 강하늘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후원금 900,221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17년 7월 8일, 강하늘 탄생 10,000일 기념 기부에 이은 두 번째 기부이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강하늘 배우님의 생일을 기념하여 많은 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참여해주셨다."라며 "생일을 기념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이번 기부가 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강하늘 팬카페 스카이즈’의 이름으로 생일인 2월 21일에 맞춰 발급된 기부증서에는 ‘배우님의 빛나는 생일을 축하하며 스카이즈에서 다시 한번 작지만 큰 사랑을 모아 나누게 되었습니다. 유독 추웠던 이번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된 것 같아요. 배우님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스카이즈’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강하늘’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강하늘은 영화 '기억의 밤' 촬영을 끝으로 지난해 9월 11일 육군 헌병대로 입대하였고, 2019년 6월 10일에 전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