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세훈 팬 '네바마'님께서 4월 12일, EXO 세훈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자는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자 말하는 세훈이 이야기에 공감하여 기부를 계획하게 되었다."라며 "국내 및 해외 스케줄로 바쁜 일정 중에도 틈틈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세훈의 따뜻한 마음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EXO 세훈’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4월 12일에 맞춰 발급되는 기부증서에는 ‘생일 축하해, 네 말대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자!'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네바마’님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EXO 세훈’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EXO 세훈은 중국 팬들이 지난 1일 KBS Cool FM(89.1MHz) 프로그램인 '키스 더 라디오'에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게시하여 국내 최초 팬클럽 라디오 광고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국내 아이돌 역사상 최초로 미국 일간신문 ‘뉴욕타임즈’ 광고에 전면 풀컬러로 등장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