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팬연합에서 5월 23일, 김상균의 스물네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1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전액 김상균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기부금을 전달한 담당자는 "따뜻한 5월에 태어난 상균이의 생일을 기념하고자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상균이의 맑고 따뜻한 기운이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치료를 무사히 마치길 바란다."라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5월 23일에 맞춰 ‘김상균’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언제 어디서나 햇살같이 밝게 빛나는 상균아, 24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 4월 30일자로 그룹 JBJ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김상균은 오는 6월 말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서울, 태국 방콕에서 합동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SBS 모비딕 제작 웹드라마 '맨발의 디바'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