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박현진 갤러리에서 5월 24일, 박현진의 열네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과 회원들이 손바느질로 직접 만든 히크만 주머니를 전달했습니다.
히크만 주머니는 소아암 치료 과정에서 사용되는 히크만 카테터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필요한 물건으로 시중에 판매하는 곳이 없어 대부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아픈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병마를 이겨내고 박현진군과 함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기를 기원한다."라며 "기부금 외에 추가로 바느질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히크만 주머니를 만들었는데, 치료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작년 생일 소아암 치료비 기부에 이어 다시 한번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디시인사이드 박현진 갤러리’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박현진'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SBS 'K팝스타 라스트찬스'에서 우승한 박현진은 최근 'OG_School Project'의 'OGZ'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다음 활동을 위한 연습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