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에서 5월 24일,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 컴백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3집 앨범 150매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방탄소년단이 가진 넘치는 에너지가 음악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앨범 기부일인 5월 24일에 맞춰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방탄소년단 정규 3집 컴백을 맞아,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소중한 곳에 쓰이길 원하며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 앨범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기쁨과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팬들의 기념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방탄소년단’에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를 전합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으며, 오늘(25일)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정규 3집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