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뮤지컬 시카고는 1,000회 공연을 맞아 헌혈증 3,0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뮤지컬 시카고 팀을 대표해 주연 배우인 박칼린, 김지우, 남경주, 김영주 배우가 헌혈증 전달식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배우 박칼린은 “헌혈증을 기증한 3,000여 관객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고, 이 자리에 뮤지컬 <시카고>팀 대표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뮤지컬 <시카고>가 1,000회 동안 받은 사랑을 소아암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이 적힌 헌혈증이 소아암 아이들의 행복과 생명을 지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1,000회를 축하드리고,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나눔 기부 문화의 일환으로 헌혈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준 신시컴퍼니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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