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진행된 제4회 게릴라 바자회 수익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2015년 5월 5일 첫 번째 바자회를 시작으로 매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명의 어린이에게 조혈모세포이식비와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 역시 후원자의 뜻에 따라 전액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바자회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모아주신 강소영, 김지은, 김현우, 양승진, 엄홍식, 오영준, 정유미, 정백석, 차혜영, 최경원, 황인아 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