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 신나GO 수업이 15회기로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수업에는 그동안 아이들이 만들어낸 작품에 대한 시사회가 있었죠.
부모님들 앞에서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했던 활동들을 맘껏 뽐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대본을 짜고 연출하며 편집까지 진행한 아이들..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로 재미있는 글을 표현하고,
디테일한 표정까지 연기하며
멋지게 사진을 찍고 그것을 영상으로 뚝딱 편집까지 하는 아이들의 실력에 모두들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시사회 후 수료증까지 받으며 이번학기 잘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