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드 멤버 김규년 님께서 8월 30일,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자는 “저 자신에게 뜻 깊은 생일 선물을 주고 싶어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하는 만큼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각자의 꿈을 이루길 응원하다."라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매년 생일과 연말마다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디에이드 김규년 님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김규년 님이 속한 혼성듀오 디에이드는 지난 23일 새 싱글 ‘예쁜 쓰레기’를 발매했으며, 오는 10월에는 전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12월 크리스마스 때는 커플들을 위한 공연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