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개인 팬께서 9월 17일, 브라운아이드소울 데뷔 1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따뜻한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데뷔 15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었습니다."라며 "어린이들 모두 완쾌되어 건강하고 선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라며 기부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9월 17일에 맞춰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기부증서에는 ‘건강하고 선한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데뷔15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개인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브라운아이드소울’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브라운아이드소울(영준, 성훈, 나얼, 정엽)은 지난 5, 6월 2개월간의 전국투어 콘서트 'SOUL WALK'를 성황리에 마치고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